응원의 메세지

홍보 못하는 원장

  • 1한번은 학부모님들께서 대원킨더가 홍보를 너무 못한다고 본인들께서 나서셔서 홍보 인터뷰 영상을 찍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상황은 비슷한데 종종 '내가 이렇게 얘기해줄 테니까 좀 쓰세요' 라는 말씀들을 전해주시곤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봤습니다. 
  • 1대원킨더아카데미 덕분에 저희 아이가 행복하고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대원킨더가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원의 철학에 대해 깊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비록 졸업을 앞두고 있으나 앞으로도 DEEP 과정을 통해 대원의 철학과 이에 대한 교육을 아이가 계속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 아이의 초석을 단단하게 하도록 도와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담임선생님, 보조선생님들, 원어민 선생님들, 셔틀 기사님, 식당 선생님들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아이와 우리 가족이 대원과 함께 큰 성장을 했습니다. 
    대원킨더 졸업을 앞두고 매일이 아쉽습니다. 5세때부터 다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동생이 있다면 대원킨더에 더 다닐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들이 늘 있습니다.^^ 주변에 대원킨더를 늘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우리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저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깨달음과 아이들이 정말 잘 성장하길 바라시는 마음이 전해지고 같이 키워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좋은 커리큘럼과 가치관을 가진 교육기관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년, 30년 뒤에도 지금처럼 교육해 주십시오.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3년동안 아이를 대원킨더아카데미에  믿고 보내면서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보내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발전시키시려는 모습에 감동 받으며 , 졸업이 아쉽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원킨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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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이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 꼭 전해 달라 하시면서 전해주신 말씀. 
    초등학교 가니 담임선생님이 아이 도대체 어디 기관 다녔냐고 물어보시며 학습도 잘 잡혀있고 기본 생활 습관이나 자세가 너무 너무 좋다고. 몇 년 만에 이런 아이를 봤다고 엄청 칭찬하시며 역시 대원이 다르다고 하셨다고. 


  • 3여기를 우연찮게 소개를 받고 첫날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갔다 오더니 아이가 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는 거에요. 아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마음이 편했고. 왜 선택했냐면 영어는 가르치고 싶었지만 주입식 영어학원은 싫었어요. 교육과정이 너무 좋았고 토론도 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편하게 재미있게 다녔으면 했는데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변화된 게 굉장히 활발해졌고 자기 의견을 얘기하고 자기 생각을 토론하고 궁금증이 많아졌어요.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높였고 연구하는 궁금해하는 습관이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얻었어요.


  • 4아이 하나하나가 다른데 나이에 맞게 마음으로 한명한명 다 봐주시니까. 사회생활 처음 하는건데 한명한명 마음을 어루만져주면서 즐겁게.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외국 사람 처음 보면 아이들이 불편해할 텐데 운동장도 나가고 숲에도 가고 나뭇잎도 만지면서 얘기나누고 했던 게 너무 좋았어요. 거부감 없이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활동해서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 5여름캠프 참여하다가 오게 됐는데 첫인상이 감동받았던 게 하원 때 아이들이 너무 생기가 넘치고 밝아요. 타 기관보다. 지칠 법도 한데 아이들이 너무 자신감이 넘치고 제가 왔을 때 처음 보는 어른인데도 다 밝게 인사를 하는 거에 되게 감동받았고. 그 기간 동안 깜짝 놀랐던 게 현관에 알 수 없는 글씨들로 쓴 종이들이 붙어 있었어요. 분위기가 아이들의 창작물을 굉장히 존중해서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게끔 하는 모습에 큰 인상을 받았어요. 
    인위적인 분위기가 아니고 아이들이 직접 꾸려나가는. 선생님이랑 같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아이가 다닌지 두달이 채 안되었는데도 너무 달라진 것을 엄마도 느껴요. 
    거의 일년반 동안 Phonics를 하다가 왔는데 오히려 이 때는 집에서 영어를 하면 거부반응을 보였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Phonics를 하지 않아도 자기가 먼저 했던 것을 엄마에게 얘기를 해주고 엄마가 그냥 일상적으로 묻는 것에 영어로 대답을 하고 이게 책상에 앉아서 교재로 영어를 하는 것만이 아이에게 노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이게 바람직하구나. 


  • 6원래 믿고 다니던 놀이학교에서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서 처음으로 추천받았던 기관이 바로 대원 킨더 아카데미에요. 
    호기심 기반의 사고력 수업은 대원 킨더만이 할 수 있는 자랑이에요. 사실 우리 나라에서 이런 수업을 제대로 된 방식으로 진행하는 기관이 없는데, 대원 킨더의 수업은 정말이지 최고에요. 집에서도 모르는 단어나 주제가 나오면 아이가 책을 찾아보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터득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단어를 줄줄이 나열할 때 깜짝짝 놀랄 정도에요)

    사실 영어만 포커스하는 영어학원을 고민했으나 자유롭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 대원 킨더만의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원어민 선생님께서 영어 노래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해줘서 아이가 영어가 재미있고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덕분에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영어를 빠르게 습득한 것 같습니다. 졸업 후 유명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리스닝 점수는 만점이 나왔고요. 리딩 점수도 잘 나와선 상위권 반에 합격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대원킨더 가는 내내 가는 날을 기다리고 즐거워했어요. 아이가 행복한 기관이 최고 아닐까요? 


  • 7배우는 게 확실히 많아졌어요. 학습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액티비티랑 섞어서 하는 게 좋다라고 생각해요. 오픈된 질문들을 하는 게 좋았어요. 아이들이 오래 걸리더라도 방향을 자기네들이 머리 부딪혀가면서 하는 결과물. 누군가의 디렉션 안에서 배운다라기보다는.


  • 8리더십있는 아이, 호기심 많은 아이, 책을 좋아하고 영어도 잘하는 아이. 
    세상 최고의 교육을 해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라 저도 참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큰아이가 졸업을 하고 둘째 아이가 입학을 한 지금 다시 보니, 대원은 욕심많은 제게 최적의 교육기관입니다. 가장 좋은 환경 과 자극을 제때에 제공해주고 부모는 곁에서 응원하고 기다려 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죠.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가 중심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새로 돋아난 새싹에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죠, 너무 예쁘고 소중하기에 기다림이 힘들 수 있지만 그 기다림이 가장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대원과 4년째 함께하며 실감하고 있습니다.


  • 9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들께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원킨더가 성장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유아기에 행복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셔틀기사님, 수위아저씨도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를 사람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등원을 앞두었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엄마는 졸업시킬 마음의 준비를 못한 것 같습니다. 더 보낼 동생 아이가 없는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더 많은 빛나는 아이들이 대원킨더를 거쳐가기를 소망합니다. 대원학원의 무궁한 발전까지도 함께 기원합니다. 
    원장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 10걱정반 흐뭇함 반으로 아자아장 아이를 대원에 입학시키고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희 아이가 졸업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낯설엇을 아이가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소중한 밑거름을 사랑으로 듬뿍 베풀어 주신 선생님, 그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 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11선생님
    그림도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저 이제 8살이예요. 
    6살 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젊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앞으로 우리가 없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12원장선생님께
    잘 지내고 계세요? 4년 만에 동생 졸업식으로 다시 오게 되었어요. 기억이 잘 안 나실 수 있겠지만요. 제가 오늘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원장선생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대원킨더아카데미" 덕분에 제가 이렇게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지 모르겠네요. 좋고 친절한 선생님과 저와 친한 모든 친구들, 대원킨더아카데미에서 일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원킨더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한 순간 순간이  모두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대원킨더와 함께한 모든 추억들, 간직할께요. from 졸업생


아이들과의 추억 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